착좌감은 기본이고 색상도 너무 이뻐요. 딱 무릅전까지 알맞게 끝나는 길이가 몸을 편안하게 해주네요. 다리는 세련되게 앞으로 길죽한게 얼핏보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시도 줍니다. 카페트도 추천해주시는 색상으로 처음 깔아봤는데 칼리아랑 어울리는 한층 더 포근한 거실이 되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