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신혼생활 2년차에 접어든 새댁입니다.
신혼때 너무~ 사고 싶었는데, 가격이 상당해서 못샀어요.
이번에 여유자금이 생겨서, 남편하고 플래그샵을 방문해서 10가지 종류의 리클라이너를 다 앉아보고 고른 이 아이.
정말 마음에 듭니다. 정~말 마음에 들었으니, 가격에도 불구하고 2개나 구입을 했겠죠?
둘이 홈시어터를 만들어보자고 샀어요.
제품 가격은 매우 매우 우리에게 비쌌지만, 앉아보면 가격에도 불구하고, 우리 이거 살까? 를 외치게 했던 그 제품.
티비 앞에 2대를 딱 놔뒀더니 이것만큼 좋을 수 없습니다.
또, 임신계획도 있어서 요즘 수유의자로 리클라이너를 하나씩 들이는 것 같은데,
겸사겸사 샀습니다. ㅎㅎㅎㅎ
단점은! 두구두구두구두구~~~~~~~~~
잠이 와요. 티비를 보다, 영화를 보다, 너무 편해서 잠이 와요. ㅠㅠ
그래서 티비를 볼 수가 없어요. ㅠㅠ 이건 매우 슬픈 점. 너무 편해서 잠이 오다니. ㅠㅠ
2대를 해서 거의 4백만원 돈을 지불했지만, 정말 초강추 만족합니다.
좋은 가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