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후기들은 모두 좋은 점만 쓰신 것 같은데 저는 좀 더 솔직하게 쓰겠습니다.
4월 말에 이사를 하여 소파를 구매해 4개월을 썼습니다.
장점으로는
일단 앉았을 때의 가죽의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. 그리고 척석감도 꽤 좋은 편입니다.
그리고 색상이 연한 그레이 색이라 대부분의 집에서 잘 어울리리라 생각합니다.
또 전체가 가죽이라는 점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.
단점으로는
4개월 사용한 결과 가죽의 질은 좋으나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. 그래서 잠깐 앉았다 일어나도 다른 분들의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주름이 쉽게 생깁니다. 그래서 소파 샀을 때 설명서에 자주 두드려 주라고 써 두었나 봅니다.
이런 이유로 원래의 모양이 오래 지속될 것 가지는 않습니다. 처음 우리 소파도 판매사이트의 사진과 같았으나 지금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. 참고 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