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장에서 보자마자 아메리칸 월넛의 고급스러운 무늬와 칼라가 마음에 들어, 서재용 책상으로 결정한 제품입니다
방이 크지 않아 1800 짜리가 다소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생각보다 잘 어울려 마음에 쏙 드네요^^
식탁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서재에 어울릴까 하는 우려도 좀 있었는데, 나무의 따뜻한 질감과 분체다리가 식탁스럽지 않게 느껴져 괜찮은 것 같습니다~